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래 로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나락궁에서 빠져나오며 미래 루시를 만난 나츠 일행 앞에 등장. 나츠 일행이 왕성에서 병사들과 싸우던 도중에 난입하여 그림자 능력으로 [[아랑기사단]]을 포함하여 왕국군 병사들을 죄다 빨아들여 전멸시켜 버린다. 가히 그 포스는 [[마샬 D. 티치|검은수염]]이나 [[셀림 브래드레이|프라이드]]에 비견될 정도. 또한 히스이에게 이클립스 캐논2 계획에 대해 말해준 것도 사실 미래 로그였다. 미래 루시와 히스이의 말이 다른 것도 이때문이었던것. 루시가 이클립스 계획을 저지했기 때문에 용들에게 세계가 지배당하고 있다는 언급을 하며 루시를 살해하려 드는데 이때 미래 루시가 공격을 대신해서 맞고 죽고 만다. 나츠는 "너에게 사악한 냄새가 난다", "너 정말 미래를 구하기 위해 온 거냐?"라는 의문을 품는다. 급기야 "'''나는 스팅을 죽이고 힘을 [[흡수]]했다.'''"라는 폭탄발언을 하고 백영룡의 모습을 보인다. 7년의 시간동안 더욱 강해진 로그는 이 힘으로 뇌염룡 상태의 나츠를 순식간에 압도하고 죽이기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울티아와 메르디의 지원으로 적당히 후퇴한다. 그리고 갑자기 현재 루시가 이클립스 문을 여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문을 열자 드래곤들이 한 마리씩 튀어나왔다. 한 마리 상대하기도 벅찬 상황. 그리고 미래에서 온 로그의 목적이 드러나는데 그가 한 말이 어느 정도는 사실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표지에 나온 내용과 본편에서의 발언을 정리하면 미래 루시와 미래 로그가 온 미래는 서로 페러렐 월드인데, 미래 루시는 이클립스가 열려서 10000마리의 드래곤이 튀어나와 모두가 죽는 미래에서,[* 아마 제레프를 죽이기 위해 400년전 과거로 가는 계획인 이클립스 계획에 의하여 드래곤들이 튀어나온 듯하다. 물론 미래 루시는 감옥에 갇힌 상태여서 드래곤들의 출처를 모르고 있었다.] 미래 로그는 루시가 이클립스를 닫아서 드래곤들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아크놀로기아]] 단 한마리에 의해''' 지배당하는 미래에서 왔다고 한다. 로그는 용을 지배하는 마법을 터득했지만 그 마법은 아크놀로기아에게만은 통용되지 않았고 따라서 '''이클립스를 이용해 용들을 과거에서 불러와 자신의 마법으로 그 용들을 조종해서 아크놀로기아를 때려잡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따라서 용들에게 지배당하는 미래를 막기 위해 이클립스를 이용하려 한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였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라는 점'''이 문제지만...과거에서 용들을 엄청나게 불러올 생각이었지만, 루시가 문을 닫아버리는 바람에 7마리밖에 용이 넘어오지 못했지만 그 7마리로 충분하다면서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고 한다.[* 하지만 아크놀로기아가 수없이 많은 용을 학살했다는 사실, 후의 전개에서 묘사되는 이그닐의 힘과 그 이그닐마저 쓰러뜨린 아크놀로기아의 힘을 생각하면 이건 정말 택도 없는 계획이었다(...)] 정리하자면 미래 로그의 계획은 현재로 넘어와서 히스이 공주에게 “10000마리의 드래곤이 나타날테니 이클립스 문을 열고 이클립스 캐논을 쏴야한다.”고 거짓말을 해서 문을 열게 만들어서 드래곤들을 불러들여 조종함으로써 아크놀로기아에게 대항할 군대를 만들고, 루시를 죽여서 문을 닫지 못하게 하려 했던 것. 그리고 미래 로그는 [[마더글레어]]를 타고 자신을 배신한 [[아틀라스 플레임]]을 탄 나츠와 대치하면서 치고박는다. 미래 로그의 경우는 [[아틀라스 플레임]]의 옥염을 먹고 파워업한 나츠를 시종일관 압도하면서도 결국 마지막에 나츠+아틀라스 플레임의 공격에 일격으로 패배하고 만다[* 옥염을 먹고도 로그에게 밀리던 나츠가 갑자기 로그를 역관광 태워서 밸붕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지만, 정확힌 '''아틀라스 플레임이 집어던진''' 나츠의 공격에 당한 것이다. 땅을 한번 내려친 것 만으로도 거리를 완전히 박살낼 정도의 근력을 지닌 드래곤이 집어던진 불덩어리를 가드도 안 올리고 맨몸으로 맞아버렸으니 치명타를 입는게 당연하다.] 이클립스 붕괴 후에는 “그림자”라고 불리는 자신의 어둠과 '''1년 뒤 프로시가 어떤 인물에게 죽는다.''' 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이클립스에선 결국 7마리의 드래곤만 나타났고, 이클립스가 무너지며 미래에서 온 로그와 루시, 드래곤들이 모두 사라짐에 따라 앞으로는 루시나 로그가 온 미래가 아닌 다른 미래의 상황이 찾아 오게 되었다. 프로시를 죽였단 인물은 후에 [[그레이 풀버스터]]로 밝혀졌으나 이클립스 사건 이후 시간의 흐름이 바뀐 현재, 그레이가 프로시를 죽이는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고, 결국 현재 로그에게 들러붙어있던 그림자는 사라졌다. 결국 미래 로그만 불쌍한 운명을 맞이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